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선배님의 사랑을 먹고자랍니다
- 푸*
- 조회 : 4734
- 등록일 : 2019-05-22
지난 4월 초, 8기 오소영 선배께서 세저리에 방문하셨습니다.
먹은 후에 찍은 터라 사진에는 다 담지 못하였지만,
제천의 명물인 덩실분식의 찹쌀떡과 도넛도 사다주시어 간식이 고팠던 세저리민의 배를 채워주셨습니다.
금방 동이나 아쉽게 돌아간 학우들이 많았다는.
게다가
오소영 선배께서 단비뉴스에 기부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
.
.
그리고 한 달이 지난 5월 21일, 행정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8기 선배님들이 ♡
단비에 또 기부를 하고싶으시다는 의사를 밝히셨다는 겁니다! (짝짝짝짝)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서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십시일반 모아서 단비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셨다는겁니다. (존경)
.
.
.
그리고 이틀 후인 5월 23일, 8기 견민정 선배와 유수빈 선배도 세저리를 방문하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셨는데요.
학생들을 위해 라면, 아이스크림, 사탕 등 간식거리도 잔뜩 기부해주셨습니다.
몇몇 학우들은 선배님들과 함께 시원한 막국수도 먹고 왔답니다!
.
.
.
올해들어 취재활동이 더욱 활발해졌는데,
선배님의 마음 덕분에 취재비 걱정 없이 힘내서 취재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잘 되어서 미래의 후배에게 이렇게 도움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직접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세저리 이야기를 통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선배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취재비는 소중히 사용하고, 간식은 맛있게 먹겠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