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팀에서 easy going을 맡고 있는 박서정입니다. 

오늘 전기팀은 세명대 후문 쪽 부엌에서 윤 팀장님이 쏘시는 점심겸 해장 회식을 가졌습니다.

팀장, 유진, 지윤이 먼저 가서 떡볶이를 시켰는데요.

사장님께서 일부러 양 많이 주셨더랬습니다.

어째 경건하네요.

제가 도착하니 떡볶이는 이미 오링나있었습니다ㅜㅠㅠㅠ

배고픈 저를 위해 떡볶이 냄비에 밥을 볶고 제육덮밥을 시켜주신 윤 팀장님 만세ㅋㅋㅋ

후식으로 커피. 유진 장군이 팀장님 커피를 사고 제가 지윤이 커피를 샀습니다. 하트 저거 저저 손꾸락은 가만있질 모태...

햇빛 받으며 사이 좋게 문화관으로 돌아가면서 전기팀 회식 끗☆

윤 팀장님 뒤를 이을 사람이 세저리 이야기 올리기로 합의하고 평화롭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