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세저리 3기로 제천에서 20대 후반을 바친 이선필입니다. 단비뉴스 2대 전략기획팀장 및 세저리뉴스 3대 편집장을 지내면서 세저리주민들의 내공과 실력을 익히 알아온 터라 이렇게 주말에! 노트북을 펼치고! 글을 올려 봅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오마이스타에서 기자를 뽑고 있습니다. 기존 인력에 결원이 생겨 이번에 충원을 하는데요. 무려 5년 만에, 사실 첫 공채입니다. 오마이뉴스 정신을 이어가며 기존 연예 매체와 다른 길을 가기 위해 여러 실험을 해왔는데 유능한 세저리 후배님들과 동문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강동원, 엑소, AOA, 등등 숱한 연예인들과 근거리 만남을 원하면서 동시에 찌라시 매체가 판치는 이 레드 오션에서 한 줄 기 빛과 희망이 되고 싶은 분들 주목해주세요. 이 게시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전 창간 멤버로 오마이스타의 지난 5년을 꾸려왔습니다.

 

공지글대로 참신하고 재밌는 후배 분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봉샘-제샘 이하 세저리 주민 분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언젠가 얼굴 맞대고 얘기할 기회가 왔으면! http://www.ohmynews.com/NWS_Web/bbs/bbs_index.aspx?pBOARD_CD=M0103&pBBS_CD=000001290268&mode=view&CMPT_CD=M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