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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봉샘의 유혹] 참나무집, 그곳은 어디인가?
- 전* *
- 조회 : 3458
- 등록일 : 2016-01-20

문화관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그곳, 참나무집! (봉카 기준)
이곳에 누가 무엇을 하기 위해 도착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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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구이한 삼겹살이

불판 위에서 숯불향을 더하며 노릇 노릇 익어갈 때

상추 한 장을 집어 무쌈을 올리고 새콤한 파채를 얹어
기름기가 살짝 베어나오는 삼겹살을 맛보기 위해
세저리민이 출동했습니다!



방학 특강 1주차를 맞아
오랜만에 모인 7,8기 그리고
이름도 예쁜 입학예정자 금빛씨(반갑습니다..!)까지
봉샘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봉샘 수업 과제인 글쓰기를 마치느라
점심을 먹지 않겠다던 영주...
마저도
사랑스러운
먹사(응?)의 세계로 이끌어준
참나무집이었습니다.


"맛있게 좀 먹어주세요!"
연출 사진 요청에 바로 응해주시는
8기의 마스코트 문중현씨
올해도 많은 활약 부탁합니다...!
(옆에서 얼굴을 가리고 계신분이
미모의 ㅇㅁㅇ조교님이라고 말하진 않을게요ㅋㅋㅋ)

마지막 커피까지!

입구에 걸려있던 간판처럼
'내집처럼 편하게'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일어났습니다.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봉샘과 친구들, 처음 보는 맛집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점심이었습니다!

과속방지턱에서의 과속을 즐기시는
봉카라디어, 봉샘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담으려 했으나
살짝 놓쳤네요ㅠㅠ
제일 뒷자리 두 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강 2주차 점심은 무엇일까요?
제천의 추위는 계속되지만
맛있는 점심은 이어집니다!
제천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