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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비뉴스> 서울 시 입성!
- 박* 완
- 조회 : 4419
- 등록일 : 2016-07-07
<내 손안에 서울> X <단비뉴스>의 꼴라보!

7월 7일 오후 2시 서울시 신청사에서 서울 특별시와 단비뉴스가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기사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민 30만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는 서울시 대표 미디어 플랫폼으로써 시민기자들이 직접 쓰는 시민기자를 운영하고, 서울 시의 정책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인데요.
서울시와 단비뉴스의 협약으로 앞으로 1년간 <내 손안에 서울>에서 서울시의 정책과 일자리, 여성, 문화생활 등을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기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날 행사는 김남호 시민소통기획관을 비롯한 서울시 뉴미디어 담당관실 직원들과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김문환 교수님, <단비뉴스> 기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 김문환 교수님은 "열린 시정을 지향하는 현 서울시 집행부의 정책을 시민특히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시각에서 면밀히 분석해 시민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기사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고

이어 김남호 시민소통기획관님은 "청년 기자의 눈으로 서울 시의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울시와 <단비뉴스>가 협치를 이루어 잘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서울 시와 함께 할 <단비뉴스>의 열혈 청년들 기사들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