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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축) 2기 황상호 선배 피앙세와 세저리 방문 (결혼)
- 이* 호
- 조회 : 3913
- 등록일 : 2017-03-20
19일 저녁, 다양한 과제로 맨붕에 빠져있는 세저리 주민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CJB(청주방송)의 황상호 기자(2기)가 피앙세와 함께 방문하신 겁니당! 

황 선배는 <내 뜻대로 산다> 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세저리에 100만 원+전자레인지를
민영방송대상 기자상 상금 50만 원을 기부한 바가 있는 명실상부 기부왕 선배입니다.

이날은 봉샘께 주례를 부탁드리러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추억이 가득한 세저리 방도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황선배가 사온 딸기와 오렌지, 컵라면을 보고 다들 감동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넘나 맛있는 것ㅜㅜ)


과일은 황선배가 세저리를 떠난 직후 학우들 뱃속으로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