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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비서재 동향]어쩌다보니 청소날
- 박* 완
- 조회 : 4228
- 등록일 : 2017-04-04
오늘은 단비서재 청소날이었습니다.
는 아니었고,
두현, 승현, 상연이 벽에 붙은 흉물스런 스티커를 제거 하고 있었는데요.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더니
어쩌다보니
오늘이 청소날이 되었습니다. 

이날 도서관리위원회들은
서재와 바닥을 닦고

미 반납된 책을 수거하고
(미반납자 : 근홍 영주 희영 민주 찬이) 책 주세영 >_<

책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흉물스런 스티커도 제거했습니다.
한편, 뒤늦게 나타난 새로운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언론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쑈사이어티> 대표 박기완씨는
자신의 선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열심히 하는 척을 했다는 뒷이야기입니다.


깨끗해진 단비서재!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게 아니겠죠?
모두가 함께 쓰는 것이니만큼 깨끗하게 씁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