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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간부란 무엇인가...

  • 안* 잔
  • 조회 : 1490
  • 등록일 : 2024-03-30
침팬치.jpg ( 69 kb)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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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3일 이번 학기 첫 간부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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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식은 향화성이라는 중국집에서 열렸는데요.


늘 '로컬 맛집'을 찾으시는 안쌤이 찾아낸 맛집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낮술을 갈길 수 있다니 참으로 행복한 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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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을 비롯한 일부 동안 간부님들은 신분증 검사를 받기도 했답니다


안 모 교수님께서는 "나도 유럽가면 신분증 검사를 받는다"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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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짝)



저희가 받아든 것은 산더미 같은 탕수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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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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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돌아갔는데요, 이 기회에 목 스트레칭을 하시기 바랍니다)



양장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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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먹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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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하며 준영 국장님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쌤은 "이 자리는 전적으로 국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한 학기 동안 국장을 잘 보필하지 않으면 철저한 응징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부분의 간부님들이 참석했지만, 소셜팀장님과 후원팀장님은 공사가 다망한 관계로 불참하셨는데요.


불참 사태에 대해 문 국장님은 "한 번은 봐준다"며 소노(小怒)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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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울면으로,,,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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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바빠 단체 사진도 생략한 관계로,,, 단비 조직도로 대신합니다



아무튼,,,

이번 학기도 어연 한 달이 지났는데요


지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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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다들 힘 내시고요



공부가 재밌다고 스스로를 속여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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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naver -   2024-03-31 19:23:18
저거 팔보채 아니고 양장피인데...정정보도좀요
naver -   2024-04-03 12:37:52
개그가 제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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