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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생관위와 문행위가 있었기에...

  • 위* *
  • 조회 : 1327
  • 등록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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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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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리위원회(생관위)와 문화행사위원회(문행위) 


그리고 우리의 좌장 제쌤과


합동 회식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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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네이버 지도)





오늘의 회식 장소는 양식당 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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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식은 지난 홈커밍데이를 위해


수고해 준 생관위와 문행위 그리고 자기 일이 아님에도


함께해준 멋진 게스트들과 함께했습니다.


(홈커밍데이 내용은 난 대학 시절 MC를 전공했단 사실...(이 아님)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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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돌아가면서 홈커밍데이에 대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한 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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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 전에


이번 회식에서는 제쌤이 주관하는 '행운의 만원!'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감을 발표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만원!


만원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면


99% 확률로 6개월 안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과연 행운의 만원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하면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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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열어준 성민은 문행위에게 컴플레인을 걸었어요.


 "최종 순위를 보면 점수 체계에 구조적인 차별이 있었던 것 같다."(성민)


(*성민은 안쌤팀이었으며 안쌤팀은 최종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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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행위로서 해당 문제 제기에 분노합니다!

저희는 늘 공정한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매일 단비서제를 지키는

매일 같은 시간에 책을 읽는

세저리의 칸트 원석은 



"세저리민들을 직장동료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원석)



라며 다소 서운할 뻔한 게 시작해 훈훈하게 마무리해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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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관위원장인 정우는 이번 행사가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


"설거짓거리가 많아 힘들었다."(정우)


그래도 좋은 점도 있었겠죠?


"지난 학기 세저리에서의 시간 99%를 용훈과 보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정우)


사진 속 밝은 정우의 웃음만큼

앞으로 정우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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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MC를 맡아 준 현석의 이야기도 들어봐야겠죠?!



"남들 앞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게 처음이라 많이 떨렸어요.

행사 전에 코인노래방에 가서 20번이나 불러봤습니다."(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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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에


너무 프로페셔널했던 모습 뒤에

이런 노력이있었다니...


멋지네여...


다음 학기 가왕전도 기대해 봐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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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는 

또 다른 MC 세은입니다!




"어렸을 때 즐겨봤던 

음악중심과 뮤직뱅크가 큰 도움이 됐다."(세은)


저도 일주일 내내 음악방송을 챙겨봤는데....

역시 같은 걸 본다고 같은 아웃풋이 나오는 건 아닌가 봅니다.


다음 행사에서 세은과 현석의 조합을 다시 보는 그날이

너무 기다려지네요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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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며준 채현


"선글라스를 끼니 용기가 났다 "(채현)


라며 넘치는 끼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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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관위원 은별


"이번 행사를 통해 연대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은별)


라며 소감을 남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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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위원 진주


"점심시간 누워 햇빛을 받으며

즐겼던 여유가 참 좋았다."(진주)


라며 그날을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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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관위를 도와 많은 일을 해준 민정


"(생관위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도와줄 수 있어서 좋았다"(민정)


라며 생관위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대망의 마 지 막!!!


행운의 만원!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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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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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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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관위를 도와 많은 일을 해준 정은


"지금까지 제쌤과 많은 것을 함께하지는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 포대도 타보고 너무 좋았습니다"(정은)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운의 만원 주인공!!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행운의 만원이 가진 행운에 x100000000 배로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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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제쌤의 멘트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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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해주는 여러분은 싹수 있는 사람들이다.

조직에는 헌신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사람이 꼭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헌신하는 태도는 중요하다.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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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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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4
naver 시드니카튼   2024-04-12 19:58:56
홍팀이 이겼어야…
naver 박정은   2024-04-12 20:16:40
홈커밍 데이를 마음 편히 즐긴 것도, 만 원을 받은 것도 모두 여러분 덕입니다 :)
naver Camille   2024-04-13 05:26:49
ㅠㅠ 못 가서 슬프다 흑..
naver -   2024-05-25 18:37:45
안쌤 너무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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