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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2019 세저리 '스승의 날'
- 끈* 남
- 조회 : 4073
- 등록일 : 2019-05-16
안녕하세요~
세저리 끈기남 '임지윤'입니다.
어제 다들 기억하시죠?~
바로
바로
2019. 세 저 리
'스승의 날'!!!!!!!!!!!!!!!!!
항상 세저리민을 위해
열정을 다해
가르쳐주시는
(왼쪽부터) 종쌤, 문쌤, 제쌤, 봉쌤, 요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세저리민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문쌤이 "선물 기대할게~"라 말 할 때도
아무 이벤트도 없는 척 연기했던 세저리민.
무슨 이벤트를 했냐면요!
1. 김현균 학우의 미친 연기력
"저기...'스승의 날'인데 뭐 준비한 거 아무것도 없나요?"
2. 세저리민이 합심해서 만든 '영상편지'
"네가 말로만 듣던 기레기냐? 잘 봐라 이자식아"
3. 함께 부르는 '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4. 정성들여 준비한 12기의 '플래카드'
'네버스탑 봉쌤', '휴머니스트 제파고 제쌤', '품생품사 문쌤', '불꽃 카리스마 요쌤', '큐티뽀짝 종쌤'
5. 11기가 준비한 카네이션과 케잌
6. 모듀 함께 준비한 롤링 페이퍼
선생님들을 대표해서 제쌤이 답사를 하셨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열심히 배워서 졸업한 뒤에 언론을 통해 제자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이렇게 정성들여 준비하는 제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때
보람있다고 하셨습니다.
봉쌤은 눈물이 날 뻔 했다고도 말씀하셨는데요..!
세저리민.
따뜻한 마음은 보여드렸으니
이제 훌륭한 언론인이 되어
선생님 은혜에 보답할 일만 남았네요!
저녁엔 기획탐사팀 + 이신의 학우가
종쌤, 봉쌤과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러 갔는데요 ㅎ
'스승의 날'을 맞이해
기분 좋은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좋았습니다.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