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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9기 윤연정 서울신문 최종합격
- 제*
- 조회 : 5910
- 등록일 : 2019-07-10
민언련 '2018 올해의 좋은 보도상'과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의 '영데이터저널리스트상'에 빛나는
단비뉴스의 [에너지 대전환] 시리즈.
이 탐사보도를 기획단계부터 이끌었던
9기 환경부장 윤연정이 서울신문 수습기자 시험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출근이라고 합니다.
연정은 언론인에게 가장 중요한 DNA인 '적극성'을 만땅 탑재한데다
신문취재는 물론 TV리포팅과 영상 실력도 갖춘 멀티형 인재여서
뉴미디어 시대 '젊은 피'를 애타게 찾던 서울신문이 덥석 물어간 것 같습니다.
'세저리의 김연아'로 불리기도 했던 연정은
가녀린 외모와 달리 깡다구와 리더십, 책임감도 남달라
길고 힘든 탐사보도에 눈물을 삼키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서울신문에서도 심층 환경기사에 도전하겠다는 윤연정이
또 다른 언론상의 낭보를 전해오길 기대합시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윤연정
- 이전방학 시작은 역시 벌크업!!
- 다음 칠기 봉기 상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