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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칠기 봉기 상경기
- 제*
- 조회 : 4470
- 등록일 : 2019-07-13
세저리 7기의 'MC맨' 김봉기가
부산생활을 청산하고 서울에서 활개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지역 신문사에서 사회부 기자생활 어지간히 했으니
이젠 전공인 경영학을 살려 경제분야로 진출하자 결심했고
<아시아경제> 경력기자 공채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아시아경제에는 주상돈, 임온유, 구은모 등
여러 세저리 가족이 맹활약하고 있는데
이중 누군가가 공채 소식을 전해주며
함께 일하자고 잡아당겼다는군요.
각종 행사에서 재담과 노래, 댄스로 무대를 휘어잡곤 했던 봉기가
동문회 MC를 맡을 때 어려움은 '휴가를 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앞으론 부담 없이 맡길 수 있겠습니다.
연말 동문회 카운트 다운.
*사진은 동기모임에서 주량과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봉기.